교사용 · 업무

잡무함

메신저 쪽지를 통째로 붙여넣으면 할 일로 쌓입니다. 마감이 적힌 것도, 날짜 없이 “해 주세요”만 있는 것도 함께 잡습니다.

붙여넣은 글은 나가지 않습니다

이 페이지는 서버로 아무것도 보내지 않습니다. 쪼개고 날짜를 찾는 일까지 전부 이 브라우저 안에서 끝납니다. 학생·학부모 이름이 섞여 있어도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.

대신 할 일 목록은 이 브라우저에 남습니다. 다시 열면 그대로 있습니다. 공용 컴퓨터에서는 쓰지 마세요. 아래 전부 비우기로 지울 수 있습니다.

잘 안 될 때

붙여넣으면 바로 들어갑니다. 안 들어가면 넣기를 누르세요. 컴퓨터에서는 이 칸 밖에서 Ctrl+V를 눌러도 들어갑니다.

“내일”, “다음 주 화요일”은 기준 날짜로 계산합니다. 어제 온 쪽지를 넣는다면 날짜를 하루 앞으로 옮기세요.

되풀이되는 일

담임 업무처럼 매주·매달 돌아오는 것을 등록해 두면 때가 되면 알아서 목록에 뜹니다. 하나를 끝내면 다음 것이 생깁니다.

수업 끝나고 교탁에서 30초. 메신저를 열어 오늘 온 것을 통째로 복사하고 여기에 붙여넣으면 됩니다. 다듬는 건 나중에 해도 됩니다 — 일단 들어와 있어야 안 놓칩니다.

“조만간”, “추후 공지” 같은 건 날짜로 못 잡아서 날짜 없음으로 들어갑니다. 잘못 잡힌 건 제목을 눌러 고치거나 ×로 지우세요. 쓸데없는 게 몇 개 섞이는 편이, 하나를 놓치는 것보다 낫습니다.

캘린더로 내보내면 그 내용은 기기 밖으로 나갑니다. 캘린더가 iCloud·구글 계정으로 동기화되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쪽지 원문은 내보내지 않고 제목만 보냅니다. 제목에 학생 이름이 남아 있다면 내보내기 전에 고치세요.

캘린더로 넘기면 알림은 캘린더가 해 줍니다. 처음 한 번만 캘린더 앱에서 잡무 달력을 새로 만들고, 내보낸 파일을 열 때 그 달력을 고르세요. 그다음부터는 내보낼 때마다 같은 달력으로 들어갑니다. 폰과 맥이 같은 계정이면 자동으로 따라옵니다.

같은 항목을 몇 번을 다시 내보내도 늘어나지 않습니다. 제목을 고치고 다시 내보내면 캘린더의 그 일정이 바뀌고, 끝난 것으로 표시한 뒤 내보내면 취소된 일정이 됩니다. 항목마다 고유 번호를 붙여 두었기 때문입니다.

마감에는 전날 오후 4시와 당일 오전 8시 알림이 함께 들어갑니다. 날짜 없는 것은 캘린더로 못 갑니다 — 넣을 날이 없으니 잡무함에만 남습니다.